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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 테크노폴 정책 자문단’ 현장 방문 맞춤형 자문 회의 개최


입력 2023.08.29 13:12 수정 2023.08.29 13:13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화성시-KAIST 사이언스 허브 등 현장 방문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현장에서 개최된 화성 테크노폴 정책 자문단 2차 회의 현장.ⓒ화성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9일, 화성 테크노폴 정책 자문단(위원장 임채운) 2차 회의를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현장에서 개최했다.


화성형 실리콘 밸리로 불리게 될 화성 테크노폴은 크게 인재육성, R&D센터, 벤처기업 등 3축을 바탕으로 완벽한 자족도시 성장,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동서·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10대 첨단기술집적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자문단은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내 위치한 창업지원플랫폼 시설을 둘러보고 이어 올 하반기 구축 예정인 소공인복합지원센터와 동탄 롯데백화점 내 화성시-KAIST 사이언스 허브 등 기업지원시설 등을 직접 방문했다.


또한, 현장 방문에 이어 동탄권역 기업지원시설을 비롯한 권역별 테크노폴 조성에 필요한 요소들에 대한 자문 의견을 교환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자문위원들이 화성시 관내 시설들을 직접 봄으로써 더욱 현실성 있는 자문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문회의를 열어 권역별 테크노폴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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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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