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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여자 단체전에 출전한 카자흐스탄의 다리아 야신스카야가 평균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최윤 단장 [항저우 포토]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 단장.최윤 단장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최 단장은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수영 황선우, 예선부터 판잔러와 진검승부 [항저우 포토]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20·강원도청)와 중국 판잔러가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6조 경기에서 역 영을 펼쳤다.황선우는 48초54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쳐 전체 2위로 결승에 올랐다. 이 종목 아시아 신기록 보유자인 중국의 판잔러(48초66)보다 앞선 기록으로 결승에 올라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연꽃 만개'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손 흔드는 시진핑 주석 [항저우 포토]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이 만개했다.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이 23일 오후 9시(한국시각)부터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곳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은 항저우를 상징하는 연꽃을 스타디움 외관에 생생하게 표출해 '대형 연꽃'으로 불렸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돼 5년 만에 아시안게임 성화가 다시 타올랐다.역대 최다인 1만25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1990년 베이징,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중국에서 펼쳐지는 역대 세…
[항저우 포토] 황선홍호 합류한 이강인 ‘태국전은 쉬어요’
아시안게임 대표팀 에이스로 기대를 받고 있는 이강인(PSG)이 마침내 항저우 땅을 밟았다.이강인은 21일 중국 진화시의 진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에 앞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이강인은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 출전한 뒤 곧장 비행기를 타고 항저우로 향했고, 21일 오후 중국땅을 밟았다.그는 곧바로 대한축구협회(KFA)가 마련한 차량을 이용해 중국 진화시의 팀 호텔로 이동한 뒤 선수단…
이강인, 35분 만에 끝난 아시안게임 첫 출전 [항저우 포토]
이강인이 24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3차전서 바레인을 상대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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