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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교민 570여명 체류, 외교부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어”


입력 2023.10.08 13:42 수정 2023.10.08 13:42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7일(현지시간) 연기가 치솟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현지 한국 교민의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현지 한국 교민의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8일 “한국시간 오전 11시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에는 예루살렘 290여명, 텔아비브 등 중부지역 210여명, 기타 지역 70여명 등 한국 국민 570여명이 장기 체류 중이다.


외교부는 전날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등을 통해 현지 체류 교민과 여행객들에게 안전 유의사항을 안내한 바 있다.


하마스는 유대교 안식일인 7일 새벽 이스라엘 남부와 중부 지역을 겨냥한 대규모 로켓 공격을 실시했고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무장대원을 침투시켰다.

7일(현지시간) 연기가 치솟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현지 한국 교민의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현지 한국 교민의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8일 “한국시간 오전 11시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에는 예루살렘 290여명, 텔아비브 등 중부지역 210여명, 기타 지역 70여명 등 한국 국민 570여명이 장기 체류 중이다.


외교부는 전날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등을 통해 현지 체류 교민과 여행객들에게 안전 유의사항을 안내한 바 있다.


하마스는 유대교 안식일인 7일 새벽 이스라엘 남부와 중부 지역을 겨냥한 대규모 로켓 공격을 실시했고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무장대원을 침투시켰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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