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오른쪽) 원내수석부대표와 임오경 원내대변인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정섭 수원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손준성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접수하고 있다.
황의조 또 불법영상 '충격'…"휴대폰 말고 더 있다, 복구 중"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가운데 불법 촬영 영상이 휴대폰 외에 더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2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이달 중순 황의조가 쓰던 복수의 휴대폰과 노트북을 확보해 불법 촬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영상을 복구하고 있다. 경찰은 새로운 기기에 담긴 영상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유포된 영상과 다르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미 알려진 피해자 A씨 외에도 또 다른 피해자라 주장하는 B씨가 나온 점, 형수가 노트북 압수 전 내용을 초기화한 점 등을 고려해 이러한 판단을…
5만원 받고 속옷 '벗방'…7급 공무원 과거영상 확산 파문
정부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이 인터넷 성인 방송 BJ로 활동하며 신체를 노출해 적발된 가운데 해당 공무원의 노출 영상 확산과 신상 추적이 벌어지고 있다.YTN은 지난 14일 7급 주무관 A씨가 인터넷 성인방송에서 BJ로 활동하다 적발돼 최근 감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A씨는 흡연과 음주를 하며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다가 누군가로부터 현금성 아이템을 선물받자 "몇 개를 준 거야? 잠깐만 500개?"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신체를 노출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국가부처 소속 7급 주무관으로 특별사법 경찰관인 것으로 드러났다.언론 …
대낮 버스서 보란듯 야동 본 20대男…뒷좌석 중학생 못참고 결국
대낮 버스 안에서 휴대전화로 이른바 '야동'으로 불리는 음란 동영상을 시청하는 남성이 포착됐다. 이 남성은 과연 처벌 대상이 될까.23일 YTN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쯤 전남 순천의 한 시내버스에서 한 남성 승객이 자리에 앉은 채 대놓고 음란물을 시청했다. 이 때 뒷좌석에 혼자 앉아 있던 중학생이 이를 목격했다.버스에 함께 탔던 중학생 제보자는 "버스를 타고 가는데 20대 초반 정도 되는 남성분이 앞쪽에 타더니 갑자기 휴대폰을 높이 들고 있더라"며 "(자연스럽게) 휴대폰 화면에 눈이 갔는데 거기서 음란물을 다 보이게…
"윤석열 정권, 총선 결과 유리하면 계엄 선포"…野 김용민 또 '문제 발언'
공천 반영에도 강경파 마이웨이민형배도 "탄핵 마땅히 해야될 일…발목때기를 분질러 놨어야 한다"
"지드래곤 신종마약 투약 사실 인정되면…경찰 내사단계서 이름 유출한 것 면피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283]
경찰, 국과수 검사서 검출되지 않는 '신종 마약' 투약 가능성 수사…지드래곤 출국금지는 해제법조계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로 분류돼야 처벌 가능…신종마약 늘고 있어 시행령으로 규정""최근 신종마약, 합성마약 다양…기존에 지정된 마약류 성분이 원료됐을 가능성 있어 수사하는 듯""지드래곤, 지금까지 나온 수사결과 보면 실제 처벌까지 갈 가능성 커 보이지 않아"
'25일 尹 파면' 외치는 민주당…결국 '이재명 사법부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가나
탄핵, 윤석열과 이재명 중 누가 더 나쁘냐가 정답
의성 산불 발화 현장서 라이터 발견…"성묘객 헐레벌떡 내려오길래 붙잡아"
가세연 “김새론 임신 불가능...김수현 N번방 능가” 폭로 예고
65세 이상 꼭 먹어야 하는 '딸기'…설탕 찍어 먹으면 '이것' 저하된다
'두바이 실종' 미모의 女인플루언서, 사지 부러진 채 발견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기수 칼럼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中 파나마운하 둘러싸고 난타전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바둑을 통한 삶의 이야기
에너지만 소모한 이복현의 우리금융 흠집내기? [기자수첩-금융]
이자장사 더이상 못하는 은행, 소비자에게 와닿는 새로운 길 찾아야한다 [기자수첩-금융]
“토허제 풀었다 묶었다”…혼란 키운 서울시의 오락가락 [부동산-기자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