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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홍콩 ELS 판매경로 등 검사 중…제도개선 검토"


입력 2024.01.29 11:43 수정 2024.01.29 11:43        김재은 기자 (enfj@dailian.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증권업계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과 관련해 작년부터 여러 점검을 했고, 현재 판매경로 등을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연령대 별 판매 창구 현안 조사 중"이라며 "검사가 끝나면 어느 정도 구체적 내용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2019년 이후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시행하고 영업 규준이나 다양한 모범 규준을 마련했는데 제대로 지켜졌는지 상품의 유형별 구분, 유형에 따른 적절한 판매 점검 경로(를 살펴보고 있다)"며 "금융위원장을 모시고 잘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증권업계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과 관련해 작년부터 여러 점검을 했고, 현재 판매경로 등을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연령대 별 판매 창구 현안 조사 중"이라며 "검사가 끝나면 어느 정도 구체적 내용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2019년 이후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시행하고 영업 규준이나 다양한 모범 규준을 마련했는데 제대로 지켜졌는지 상품의 유형별 구분, 유형에 따른 적절한 판매 점검 경로(를 살펴보고 있다)"며 "금융위원장을 모시고 잘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재은 기자 (enf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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