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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전력거래소, 미래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에너지기상 업무 박차


입력 2024.04.30 16:37 수정 2024.04.30 16:37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에너지기상 서비스 발전·개선방안 모색 통한 안정적 계통운영

30일 열린 기상청-전력거래소 미래 동반성장 간담회 이후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왼쪽), 유희동 기상청 기상청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는 기상청과 30일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기상과 에너지(에너지기상) 분야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기관장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에 있어 에너지기상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양기관이 가진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미래 동반성장을 위해 교육과 인력교류를 포함한 에너지기상 업무 개발협력을 강화하고 기존 업무협약(MOU) 갱신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기상청은 친환경에너지 기상서비스 플랫폼을 신규로 구축하는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국가 전력계통운영 중추기관인 전력거래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전력거래소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라 계절별 기상과 전력수요의 영향 및 기상예보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2022년에 자체적으로 수립하고 시행 중인 '에너지기상업무 선진화 로드맵'을 공유하고 기상청의 협조를 요청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은 "'기상이 연료'인 시대에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한 기상청의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양 기관이 탄소중립으로 가는 여정의 동반자로서, 에너지 안보와 공급안정성 확보라는 국가 에너지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조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이어 "양 기관이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기상분야의 서비스 개발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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