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8위·대한항공)이 하루에만 2승을 따내며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미국의 릴리 장과의 16강전서 세트 스코어 4-0(11-2 11-8 11-4 15-13)로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이제 신유빈은 오후 7시 열리는 8강전서 8번 시드를 받고 올라온 일본의 히라노 미우(13위)와 만난다. 두 선수의 통산 전적은 1승 1패로 아직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신유빈이 8강전서 승리하면 준결승서 중국의 천멍(2번 시드),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15번 시드) 승자와 만난다.
즉, 2승만 더 따내면 그토록 바라던 개인전 메달 획득을 이루게 되는 신유빈이다. 한국 여자 탁구 역사상 개인전 메달은 1992년 현정화, 2004년 김경아 단 둘뿐이며 모두 동메달이었다. 여자 단식은 탁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중국이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빼앗기지 않았다.
탁구 신유빈(8위·대한항공)이 하루에만 2승을 따내며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미국의 릴리 장과의 16강전서 세트 스코어 4-0(11-2 11-8 11-4 15-13)로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이제 신유빈은 오후 7시 열리는 8강전서 8번 시드를 받고 올라온 일본의 히라노 미우(13위)와 만난다. 두 선수의 통산 전적은 1승 1패로 아직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신유빈이 8강전서 승리하면 준결승서 중국의 천멍(2번 시드),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15번 시드) 승자와 만난다.
즉, 2승만 더 따내면 그토록 바라던 개인전 메달 획득을 이루게 되는 신유빈이다. 한국 여자 탁구 역사상 개인전 메달은 1992년 현정화, 2004년 김경아 단 둘뿐이며 모두 동메달이었다. 여자 단식은 탁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중국이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빼앗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