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이 신선한 가을 미식 식재료를 활용하여 풍성한 가을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셰프 로드 스페셜 프로모션’을 2024년 11월 30일(토)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 제철 진미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셰프 추천 특선 메뉴들로 구성됐다.
주요 메뉴로 가을 별미 ‘대게’, ‘왕새우’, ‘전어회’를 비롯해 풍부한 영양가의 제철 식재료 ‘송이’를 이용한 ‘자연송이 영양밥’, 연잎으로 감싸 향긋하게 삶아낸 ‘연잎 돔베수육’,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제철 생선구이 ‘오렌지 소스 연어구이’, 전통 로스팅 기법으로 정성껏 구워낸 ‘북경오리’ 등 풍성한 가을 미식 메뉴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그릴을 이용하여 즉석에서 선보이는 부채살 스테이크, 양갈비 구이 등 육류 요리부터 ‘톳 전복죽’, ‘제주 광어회&도미회’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삼다정은 오는 9월 30일(월)까지 주중(월~목) 런치/디너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름 초성에 ‘한가위’과 동일한 ‘ㅎ’, ‘ㄱ’, ‘ㅇ’ 2개 이상 포함 시 본인 5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제주 도민 및 투숙객 대상으로 주중(월~목) 런치를 사전 예약하면 30% 할인 제공하며, 성인 4인 이상 주중(월~목) 디너를 사전 예약하고 방문 시에는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 1병을 무료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은 2부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시간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하여 제주 제철 식재료의 향과 풍미를 담은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으로 제주 미식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다정 입구에는 이현미 작가의 단풍, 억새 등 제주 가을 감성 담은 ‘가을 포토존’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