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데이식스(DAY6)가 새 월드투어 일환 해외 공연 티켓을 연이어 매진시켰다.
데이식스는 오는 9월 20일~22일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에 돌입한다. 해당 공연은 8월 29일 티켓 일반 예매 오픈 후 3회 공연 4만여 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인천 공연에 이어 해외 지역 단독 콘서트까지 연속 매진을 이뤘다. 앞서 티켓 완판 소식을 전한 10월 5일~6일(이하 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13일 발리, 16일 수라바야, 19일 자카르타 공연에 이어 최근에는 10월 20일 자카르타 추가 회차 공연, 11월 22일 싱가포르 공연도 티켓이 동났다.
특히 이 중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는 당초 각각 10월 5일과 19일 1회씩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전석 매진되자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쿠알라룸푸르, 20일 자카르타 공연을 각 1회 더했고, 추가 회차 티켓까지 모두 팔리면서 데이식스의 국내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데이식스의 새 월드투어는 9월 20일~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해 10월부터는 5일~6일 쿠알라룸푸르, 13일 발리, 16일 수라바야, 19일~20일 자카르타, 11월 22일 싱가포르, 30일 방콕, 2025년 1월 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등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