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연인의 날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라호텔의 귀여운 마스코트 ‘신라베어’와 함께 하는 로맨틱한 시즌 상품을 출시한다.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는 마음을 담은 선물로 제격인 ▲핑크 버전의 신라베어 케이크,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 ▲미니 신라베어를 형상화한 초콜릿 등을 선보인다.
‘신라베어스 스위트 위스퍼(The Shilla Bear’s Sweet Whisper)’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첫 선을 보여 화제가 된 신라베어 케이크의 핑크 버전이다.
인형의 질감, 봉제선, 입체적인 포즈 등 디테일을 살려 제작한 신라베어 케이크는 케이크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다. 특히 이번 밸런타인 버전의 케이크는 맛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다크 초코와 밀크 초코 무스를 베이스로 부위별 더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바삭한 쿠키, 새콤한 패션후르츠잼, 산딸기 앙글레이즈 크림, 치즈 케이크, 초코볼, 아몬드 크로칸트 등으로 구성했다.
신라베어는 초콜릿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신라베어 키링 사이즈로 제작된 ‘신라 베어 초콜릿(Shilla Bear Chocolate)’은 다크 초콜릿 커버 안에 머리 쪽에는 생초콜릿이, 몸통 쪽에는 헤이즐넛 초콜릿이 채워져 있어, 생초콜릿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헤이즐넛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함께 출시하는 ‘이더블 러브(Edible Love)’는 패스트리 부티크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다쿠아즈’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다.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다쿠아즈 시트를 케이크 하단에 깔아주어 전체적인 식감의 밸런스를 맞췄으며,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크림이 어우러져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밸런타인 시즌 상품은 3월 14일까지 구입 가능하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연인을 위한 객실 패키지 ‘에버래스팅 모먼트(Everlasting Moment)’ 이용 고객께 한정판 커플 신라베어 인형을 증정한다. 하얀 실크 소재로 신랑, 신부를 표현한 베어 인형은 커플 한정 패키지 이용 시 소장할 수 있는 희귀템이다.
특히 2월 한 달동안 ‘에버래스팅 모먼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를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Louis Roederer Cristal) 샴페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세계 최정상급의 샴페인 하우스이자 ‘러시아 황제의 샴페인’으로도 불리는 루이 로드레의 2015년 빈티지로, 샴페인 지역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의미 있는 해에 수확된 포도로 제작되어 로맨틱한 ‘연인의 날’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에 제격이다.
호텔에 머무는 시간동안 스페셜 케어를 받으며 특별하게 꾸며진 객실에서 커플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 ‘에버래스팅 모먼트’ 패키지는 ▲핑크 로즈로 장식된 스위트 객실(1박), ▲웰컴 샴페인(1병), ▲한정판 커플 신라베어 1세트, ▲인 룸 다이닝 디너, ▲인 룸 다이닝 브런치, ▲발레파킹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신라리워즈 회원에게는 2월 한 달간 리워즈 10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