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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창업주 대표이사직 사임…새 대표에 이승정씨


입력 2025.02.10 14:36 수정 2025.02.10 14:36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네이처리퍼블릭 CI.ⓒ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창업주가 최근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새 대표로는 이승정 네이처리퍼블릭 미주사업부문장이 선임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정 창업주는 최근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다만 네이처리퍼블릭 최고경영진으로 회장직은 계속 유지한다.


그는 지난 2016년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 사건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2020년 복귀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신임 대표는 이승정 네이처리퍼블릭 미주사업부문장이 선임됐다.


이 신임 대표는 1982년생으로 네이처리퍼블릭의 미주 사업을 담당해온 인물로, 앞으로 해외 사업에 좀 더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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