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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아침 최저 영하 13도 강추위…낮부터 차차 평년 기온 회복


입력 2025.02.10 18:47 수정 2025.02.10 18:48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연합뉴스

화요일인 내일(11일)은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으나,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낮부터는 차차 기온이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5도 ▲ 대전-7도 ▲대구-7도 ▲전주-5도 ▲광주-4도 ▲부산-1도 ▲춘천-13도 ▲강릉-4도 ▲제주 2도 ▲울릉도·독도 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 9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9도 ▲부산 9도 ▲춘천 5도 ▲강릉 8도 ▲제주 11도 ▲울릉도·독도 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세종, 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은 0.5~2.0m, 동해상은 0.5~3.5m로 일겠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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