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소미 사우디서 열린 유럽 투어 준우승, 윤이나는 공동 4위


입력 2025.02.16 10:31 수정 2025.02.16 10:31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이소미. ⓒ AP=뉴시스

이소미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미는 15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태국의 지노 티띠꾼(-16)의 뒤를 이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거쳐 지난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소미는 아직 해외 무대 우승 경험이 없다.


한편, 함께 출전한 윤이나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에 올라 LPGA 투어 데뷔전 컷 탈락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