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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형 과학고' 유치…2030년 3월 개교 목표


입력 2025.02.28 10:28 수정 2025.02.28 10:28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는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오는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대야동 642-199번지 일대 은계지구 내 학교 용지(은계1고, 은계1초)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에 신청했다.


예비 지정 선정을 거쳐 지난달 2단계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27일 마지막 단계인 교육부 장관 동의를 받으며 최종 유치에 이르렀다. 최종 지정․고시는 3월 초로 예정돼 있다.


시흥시 경기형 과학고는 전국 최초로 ‘서울대 협력 과학고등학교’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시흥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 등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바이오·생명과학 및 인공지능(AI) 분야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시흥시는 서울대학교와 연계한 바이오·생명과학 및 인공지능(AI) 특화 교육과정과 지자체의 예산 지원, 학교 부지 무상 제공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에서는 시흥시 경기형 과학고를 포함한 이천시(신설형), 부천시(전환형), 성남시(전환형) 등 4개의 경기형 과학고가 선정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바이오ㆍ생명과학 특화 과학고로서 교육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더 힘쓰겠다”라며, “경기권 학생들이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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