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데일리 헬스] 한혜진, 7일 만에 '11자 복근'…"'이 음식' 먹고 유산소+근력 운동"


입력 2025.03.16 02:07 수정 2025.03.16 02:18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한혜진 유튜브 채널 캡처

모델 한혜진이 7일만에 선명한 복근을 완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주일 뒤에 란제리 촬영이 들어왔다"라며 "오늘부터 다이어트와 운동에 들어간다"라고 알렸다.


한혜진은 150kg 레그프레스를 시작으로, 고강도 운동법을 시작했다.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난 한혜진은 공복을 유지한 채, 자전거타기로 유산소 운동을 시작했다. 아침 식단으로는 사과 1개, 계란프라이 2개, 구운 방울 토마토 3~4개를 먹었다.


유산소 운동인 복싱으로 지방을 연소시키고, PT(Personal Training)를 받기도 했다.


중간 점검 결과 내장지방면적이 48.3에서 41까지 내려갔다.


촬영 3일 전에는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


공복을 유지한 채, 스쿼트, 로잉 머신, 로프 웨이브 등 근력 운동에 매진했다. 최종 점검 결과 내장지방이 30 후반까지 떨어졌다. 7일 만에 -9.7을 달성한 것.


복근도 선명해졌다. 민자였던 배가 '11자' 복근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일주일 만에 다이어트와 복근까지 완벽하게 되찾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역시 모델답게 자기 관리 잘 한다", "복근이 일주일 만에 가능하다니 놀랍다", "노력하지 않는 나 자신을 탓하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의 다이어트 식인 사과는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성분이 많다. 사과 한 개의 칼로리는 평균 80kcal로, 다이어트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계란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한 알 기준 80kcal 정도다.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토마토는 영양이 풍부한 식품이다. 100g당 약 18kcal로 저열량 식품에 속한다.


토마토의 영양을 더 높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삶거나 구워 먹는 게 4배 이상 효능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토마토가 몸에 좋은 이유는 빨간색을 내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물질 덕분인데 이 라이코펜은 불에 익혀 먹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