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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금) 오늘, 서울시]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25개 자치구 확대


입력 2025.03.21 09:43 수정 2025.03.21 09:43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주중 낮 시간대 시간 단위로 이용 가능한 시간제 보육 서비스…시간당 2000원

단수와 자연재난 발생 대비 비상 음용수로 쓸 수 있는 병물아리수 90만병 공급

오는 24일~5월12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2개 노선 대청소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홍보 포스터.ⓒ서울시 제공
1.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확대 운영


서울시는 1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중 낮 시간대에 시간 단위로(월 60시간 한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다. 취학 전 모든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이하)의 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우선 다음 달 1일부터 9개 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해 17곳으로 확대하고, 연내 25개 전 자치구별 1곳으로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운영 어린이집은 다음 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21일부터 서울시보육포털에서 예약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2000원이다.


2. 단수·재난 대비 병물아리수 90만병 공급


서울시는 올해 단수와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비상 음용수로 쓸 수 있는 병물아리수 90만병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50㎖ 55만병과 2ℓ 12만병 등 총 67만병의 병물아리수를 공급했다. 이 중 27만병은 쪽방촌 주민, 노숙인, 결식 어르신 등 폭염과 온열질환에 노출된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2023년 12월부터 민방위 대피시설 2181곳에 약 25만병의 병물아리수를 비치해 위급 상황 시 생존에 필요한 비상 음용수로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시는 또 병물아리수 제작 시 환경보호를 위해 올해부터 친환경 일체형 마개를 도입한다. 향후 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페트병 경량화와 질소 충전 기술 등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3. 24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 대청소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4일부터 5월12일까지 자동차전용도로 12개 노선을 대청소한다고 21일 밝혔다. 봄을 맞아 제설을 위해 뿌려진 염화칼슘과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세척하기 위해서다.


대청소 구간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경부고속도로, 언주로, 우면산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다.


구간별로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1∼2개 차선이 부분 통제되며 차선 도색 등 일부 작업은 낮 시간대에 시행된다. 공단은 홈페이지, 도로전광표지, 교통안내 간판 등을 통해 통제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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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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