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외 인근 지역도 포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일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재난폐기물과 폐가전제품 수거·처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원 지역은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8개 지자체를 우선하며 산불 피해를 당한 인접 지역도 포함된다.
주요 지원 사항은 화재 피해로 발생한 재난폐기물 및 폐가전제품 수거·처리 지원이다. 소규모 단위로 모아놓은 재난폐기물을 수집해 관할 지자체가 정해 놓은 처리시설로 운반한다.
공단은 지자체 요청 접수 후 피해 지원 일정을 수립해 투입 인력 선발, 차량 배치 등을 거쳐 현장 지원을 한다. 폐가전제품은 지자체에서 E-순환거버넌스에 직접 연락하면 무상 수거·운반·처리한다.
임상준 공단 이사장은 “이번 영남 지역 산불로 인한 인명, 재산상 피해를 당하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단과 협력 기관은 역량을 집중해 화재 피해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