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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란제리 룩 착각 “야구는 안 보이고…”


입력 2013.04.11 15:24 수정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진행자 공서영 의상 눈길

공서영

새로운 '야구여신'으로 부상하고 있는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연일 과감한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서영 아나운서, 옷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공서영이 진행을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 방송 장면.

사진 속 공서영 아나운서는 흰색 초미니 밀착 원피스를 입고 옆으로 서서 몸매라인을 한껏 과시했다. 가슴라인 윗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드레스를 입어 '란제리 룩'으로 착각할 만큼 과감하고 파격적인 패션이 돋보인다.

최근 방송에서는 가슴 앞부분이 뚫린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날이 의상이 파격적으로“, “좀 과하다", ”새로운 야구여신이 탄생했다“, “야구가 눈에 안 들어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저런 옷까지 입어야 하느냐”며 지나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걸그룹 클레오로도 활동한 바 있는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N 스포츠에서 XTM으로 이적,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을 맡고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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