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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16살 연하 아내 공개…'27살 연예인급 미모'


입력 2013.06.07 11:15 수정 2013.06.07 12:21        김명신 기자
조연우 아내 공개 ⓒ 방송캡처

배우 조연우의 사랑스러운 아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조연우가 출연, '처월드' 체험기를 선보였다. 이날 16살 연하 아내 차세원 씨가 출연해 이목을 끈 것.

조연우는 2009년 차세원 씨와 결혼, 4년 차 부부다. 최양락은 "조연우의 장모님과 내가 62년생 동갑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연우와 장모님의 나이 차는 9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차세원 씨는 "친구 소개로 식사자리에서 남편을 만났는데 처음에는 그냥 좋은 오빠로 만나다가 1년 후 조연우가 호감을 보이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년손님-자기야'는 연예인 유부남이 장모 또는 장인과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리얼한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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