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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잔고 0원' 장윤정, 새 집은 20억?


입력 2013.06.07 13:20 수정 2013.06.07 16:59        김명신 기자

경기도 모처 새 거처 마련

본인 명의로 취득, 아버지 거주

장윤정 새보금자리 ⓒ 연합뉴스

가수 장윤정이 새로운 거처를 마련했다는 보도가 이어져 이목을 끌고 있다.

JTBC '연예특종'에 따르면, 한 때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원주 전원주택을 정리한 장윤정이 경기도 모처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했다는 것.

제작진은 장윤정의 아버지가 경기도의 한 고급 타운하우스로 주거지를 옮겼다는 사실을 인근 주민으로부터 확인, 분양가 15~20억 원의 타운하우스는 장윤정 본인의 명의로 이번 사건이 발생한 이후 최근 취득한 사실을 밝혔다. 현재 아버지가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또한 '연예특종'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장윤정의 안티블로거 A씨를 만나 이번 사건과 관련한 그의 주장도 담아 파장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장윤정 측은 "경기도 모처에 신혼집을 마련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제기된 15억~20억 대의 고가 집은 아니다. 신혼집은 장윤정이 아닌 도경완 아나운서가 마련한다. 수십억 신혼집은 말이 안되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는 오는 28일 언론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며 주례는 길환영 KBS 사장이 맡았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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