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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시청률, 손연재 중계에도 '끄떡'


입력 2013.06.08 09:54 수정 2013.06.08 10:03        김명신 기자
나혼자산다 시청률 ⓒ MBC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부동의 시청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모양새다.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손연재가 출전한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중계 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20분 가량 늦은 11시 40분께 방송됐다.

하지만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와 시청률 동률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나란히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나 혼자 산다'와 '사랑과 전쟁2'는 나란히 8.2%를 기록했다. 특히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나 혼자 산다'는 정상 방송된 지난 달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8.3% 보다 0.1%포인트 밖에 하락하지 않았다.

'사랑과 전쟁2'가 독보적으로 1위를 질주한 가운데 지난 달 24일 2위로 밀려났고 결국 동률을 보이며 박빙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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