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집 공개…범상치 않은 친누나와 커플링 의혹(?)
'슈퍼주니어' 은혁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MT를 떠나는 과정에서 은혁의 집을 급습했다.
은혁의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방문에 잠시 당황하는 듯 했지만 침착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가 하면, 은혁의 친누나는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뽐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남다른 미모와 즉석에서 제안된 김범수와의 소개팅에 "전화로만 만나는거면 괜찮다"라고 대응, 예능감을 폭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탐정으로 변신해 연애 흔적을 찾아내기 위해 집안 이곳 저곳을 뒤지며 결국 반지 하나를 찾아냈고, '커플링' 의혹을 제기해 은혁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은혁의 집은 오는 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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