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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의상 논란…"속옷 수준 핫팬츠, 섹시 넘어 민망"


입력 2013.06.10 08:33 수정 2013.06.11 12:01        김명신 기자
씨엘 의상 논란_방송캡처

2NE1 멤버 씨엘이 솔로로 출격한 가운데, 파격 하의실종 노출 패션으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곡 '나쁜 기집애' 무대를 선보인 씨엘은 레드 팬츠에 짧은 상의를 입고 등장한 후 무대 위에서 의상교체하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흰 팬티를 연상케 하는 숏팬츠를 입고 허벅지를 노출, 여과없이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걸그룹들의 핫팬츠를 넘어선 속옷 수준의 패션에 '섹시를 넘어서 민망'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자 지드래곤", "팬티가 드디어 등장하네요", "섹시하긴 민망하던데", "하의 실종이네 정말", "공중파에서 가능해?", "민망해서 채널 돌림". "도발적이라지만 참 설득력 없는 패션"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씨엘은 이날 이효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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