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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조재윤 "수지 같은 딸 낳고 싶다"


입력 2013.06.12 11:09 수정 2013.06.12 11:37        김명신 기자
조재윤 수지 ⓒ 방송캡처

'구가의 서'를 통해 호흡하고 있는 조재윤이 수지와의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현장을 모습을 담았다.

특히 티격태격 장난을 치는 조재윤과 수지의 모습을 담은 가운데, 둘의 호흡에 대해 조재윤은 "정말 예뻐. 괜히 국민여동생이 아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수지는 귓속말로 "국민 첫사랑이다"라고 언급해줬고 조재윤은 "국민첫사랑이 아니야"라고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너무 잘 챙겨주고 재미있다. 드라마 속 내게 윙크하는 모습이 있는데 치명적인 매력이라고 말했다"며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조재윤은 "저런 딸을 빨리 낳아야 하는데 어떤 와이프를 만나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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