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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괴물의 탄생, 이건명 강력한 카리스마


입력 2014.03.18 17:21 수정 2014.03.20 20:34        박정천 객원기자
이건명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 데일리안 박정천 객원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레스콜이 18일 오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원작은 1918년 출간된 메리 셸리(Mary Shelley)의 호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극본과 연출은 뮤지컬 ‘삼총사’ ‘잭더리퍼’ ‘보니앤클라이드’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큰 성공을 거둔 왕용범 연출이 맡았다.

철학·과학·의학을 아우르는 천재지만 강한 트라우마를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는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이 맡았으며 빅터의 든든한 조력자인 앙리 뒤프레 역에는 박은태와 한지상이 함께 캐스팅됐다.

이밖에 빅터를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사랑스러운 약혼녀 줄리아 역은 리사와 안시하가 맡았으며, 프랑켄슈타인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여인 엘렌 역에는 서지영과 안유진이 캐스팅됐다. 5월 1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박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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