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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미녀 아나운서, 파격 드레스 자태 '아찔'


입력 2014.12.28 14:15 수정 2014.12.28 15:07        부수정 기자
KBS 미녀 아나운서 4인방이 '2014 KBS 연예대상'에서 파격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 데일리안 DB

KBS 미녀 아나운서 4인방이 '2014 KBS 연예대상'에서 파격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오정연·정다은·정지원·이슬기 아나운서는 27일 열린 '2014 KBS 연예대상'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생방송 무대에서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짧은 핫팬츠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터치 마이 바디' 안무를 소화한 이들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나운서 4인방의 새로운 모습에 관객들과 출연진은 열광했다.

이날 '2014 KBS 연예대상'의 대상은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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