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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전인혁 "'미생' 이재문 PD, 록밴드 야다 출신"


입력 2015.01.14 14:06 수정 2015.01.14 14:10        김유연 기자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미생'의 PD가 록그룹 야다 출신임이 밝혀졌다._tvN 방송화면 캡처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미생'의 연출을 맡은 이재문 PD가 록밴드 야다 출신임이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90‘s ICON 특집 3탄으로 꾸며져 가수 포지션 임재욱, 플라워 고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MC들과 게스트들은 전인혁의 작업실을 깜짝 방문, 야다 멤버들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전인혁은 “김다현은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이고 1집 때 리더였던 윤희원은 이재문 본명으로 ‘미생’ PD를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 경우 밴드를 결성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999년 데뷔한 야다는 ‘이미 슬픈 사랑’ ‘체념’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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