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제친 이승엽,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
LG와의 홈경기서 7회 좌중간 안타로 역대 1위
‘기록의 사나이’ 이승엽이 또 하나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에는 최다 루타다.
이승엽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7회 좌중간 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전날까지 3879루타로 양준혁(은퇴)과 함께 최다 루타 기록 타이를 이뤘던 이승엽은 단독 1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이승엽은 일본에서 복귀한 2012년부터 KBO리그의 새로운 기록들을 써나가기 시작했다. 이승엽은 통산 홈런 부문은 물론 타점과 득점, 장타, 그리고 루타까지 5개 부문 역대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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