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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측 "남태현, 응원 방문한 사람 중 한명"


입력 2017.06.13 17:51 수정 2017.06.13 23:49        이한철 기자
배우 정려원 측이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 정려원 인스타그램

배우 정려원 측이 또 불거진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정려원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남태현은 정려원의 영화 '게이트' 촬영 현장에 응원 차 방문했을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평소 절친한 동료인 손담비가 영화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고 응원차 방문했으며 그 자리에 남태현도 함께 했던 것.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 뮤직비디오 감독 등 여러 명이 동행한 방문이었는데, 마치 남태현이 혼자 온 것처럼 기사가 났다"고 열애설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정려원과 남태현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공식 부인한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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