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나혼자산다' 성훈, 털털에 섹시까지 '매력 대방출'


입력 2017.07.22 15:55 수정 2017.07.22 17:11        스팟뉴스팀
배우 성훈의 양파 같은 매력이 공개된다. ⓒ MBC 배우 성훈의 양파 같은 매력이 공개된다. ⓒ MBC

배우 성훈의 양파 같은 매력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지난 방송에서의 털털한 모습에 셀 수 없는 매력을 추가하며 시청자들을 ’성훈 매직‘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날 성훈은 ‘여름 나래 학교’에 몰래온 특급 손님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등장했다. 2교시 생태 체험 학습부터 합류한 그는 지난 방송에서 유감없이 보여준 털털한 모습을 뛰어 넘는 활약을 기대케 하며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외출할 때면 필수품으로 챙겨간다는 목욕 바구니를 들고 ‘한류스타’가 적혀있는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성훈의 목욕 바구니는 이미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매김했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또 다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30분 동안 목 빠지게 기다렸다는 그는 멤버들을 보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몸개그를 선사하며 깨알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계곡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도중 그는 보물을 찾는 것보다 숨기는 것에 더 집중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물을 재치 있게 숨기는 방법을 터득해 자신이 숨긴 보물을 쉽게 찾지 못하는 멤버들을 보며 뿌듯해하는가 하면 다른 회원들이 열심히 게임에 임할 때 자신의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수박씨를 모으는 것에 집중하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든 그에게선 4차원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수상스키장에서 인어왕자로 변신해 웨이크보드를 타기 위해 입수한 그는 일어서는 것부터 한 번에 성공, 여유롭게 물위를 누볐다. 물 만난 인어 왕자의 수준급 실력과 우월한 기럭지, 드넓은 어깨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세상 혼자 사는 듯한 독보적인 매력은 여성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기 충분했다.

어제 방송에서 성훈은 지난 출연 당시 보여준 털털하고 친근한 매력에 4차원의 허당스러운 면모까지 가감 없이 드러낸 것은 물론 남녀노소 불문하고 뒤에서 세심하게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츤데레 매력까지 더하며 또 다시 ‘성훈 홀릭’으로 이끌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