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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아무로 나미에 내한 공연에 초대됐지만..."


입력 2017.09.21 08:26 수정 2017.09.21 10:29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MBC 방송화면 캡쳐

아무로 나미에 은퇴 선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노을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노을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에 아무로 나미에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노을 멤버들은 "1집 이후 2집 앨범을 냈을 때 일본의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내한 콘서트 공연에 초대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을 멤버들은 "아무로 나미에가 비와 합동 공연을 펼치는 큰 무대로 연습을 수도 없이했지만 공연 당일 행사가 딜레이 돼 무대에 서지 못하고 예정돼 있던 다음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을 멤버들은 다음 행사에 대해 "몇몇 어르신들이 계신 가운데 비 내리는 야시장에서 진행된 라디오 공개 방송이었다"며 "진흙 바닥무대에서 공연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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