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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Sh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 길거리 홍보 진행


입력 2017.09.26 17:03 수정 2017.09.26 17:04        배상철 기자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26일 서울 잠실역에서 명태자원 회복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공익상품 'Sh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에 참여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주고 있다.ⓒ수협은행


에스에이치(Sh)수협은행은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은행의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Sh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을 홍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은 우리 명태 살리기에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자는 공익적 의미에서 기획됐다”며 “이 상품을 통해 명태자원 회복사업을 지원하고 풍족했던 명태의 옛 명성을 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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