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최근 몇년동안 힘들었다" 욕설에 병까지 날아와
이은하가 화제인 가운데 이은하의 힘들었던 과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은하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은하는 최근 몇 년 간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협박 전화가 너무 많았고 정신적인 게 심했다. 무대 위 욕설은 당연했고, 일을 하다 보면 병이 날아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은하는 팬들의 사인 요청에 "시작도 노래였고 죽을 때까지 할 것도 노래"라며 "노래 잘 하는 가수로 기억해주면 족하다. 노래로 기억되는 게 전부인 것 같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은하는 지난 1973년 12살의 나이에 '님 마중'으로 데뷔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