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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온몸으로 떠안아" 윤지민, 고현정 근황 돌연 삭제


입력 2018.02.12 15:25 수정 2018.02.12 15:25        이한철 기자
윤지민이 고현정 근황을 공개했다 삭제했다. ⓒ 윤지민 SNS 윤지민이 고현정 근황을 공개했다 삭제했다. ⓒ 윤지민 SNS

배우 윤지민이 고현정 근황이 담긴 SNS 글을 게재했다가 돌연 삭제했다.

윤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펀지 같은 게 있었음 좋겠다 이 언니는 충격이란 충격을 늘 온몸으로 떠안고 있다"며 고현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지친 모습으로 잠들어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해당 글은 12일 현재 삭제된 상태다. 자신의 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BS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했다. 고현정은 촬영 과정에서 주동민 PD 등과 극심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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