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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조해리, 숙녀가 된 한국 쇼트트랙의 영웅들 눈길


입력 2018.02.13 20:59 수정 2018.02.13 21:01        임성빈 기자
ⓒ안상미 SNS ⓒ안상미 SNS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레전드 안상미, 조해리가 훈훈한 인증샷으로 화제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안상미' '조해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안상미, 조해리의 훈훈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안상미는 자신의 SNS에 "#서울역 에서 만난 @chohari 함께 #KTX 타고 #평창 #강릉 으로 갑니다~ #올림픽모드 #2018평창올림픽 #조해리 #안상미 #해설위원 #쇼트트랙 #shorttra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상미, 조해리는 음료수 잔을 들고 기차안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현역 시절 빙판을 주름잡은 레전드들답게 여유있는 미소가 돋보인다. 과거 소녀에서 어느덧 원숙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숙녀가 된 모습에서 향수를 느끼게 한다.

안상미와 조해리는 현역 은퇴 후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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