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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나와 관련된 댓글 다 본다" 고백


입력 2018.02.24 00:33 수정 2018.02.24 12:27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SBS 사진자료

조재현이 화제인 가운데 조재현이 인터넷 댓글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재현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재현은 자신과 관련된 댓글을 다 본다며 "댓글이 끊이질 않으니까 댓글을 보다가 밤을 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재현은 "기사에 달린 댓글부터 사이트 댓글, 각종 트위터 댓글도 다 본다"고 고백했다.

또한 조재현은 "나를 열받게 하는 댓글도 다 보느냐"는 물음에 "그것 때문에 잠을 못잔다. 울화가 치민다. 나 대본 외워야 한다. 도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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