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남편과 결혼 전 논란의 뮤직비디오 '새삼 화제'
배우 민효린과의 베드신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공개된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는 민효린이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으로 등장해 연기를 펼쳤다.
당시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전부터 수위 있는 베드신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서로를 그리워하는 회상신에서 민효린은 강렬한 키스신 및 베드신을 선보였다.
당시 민효린은 "사실 뮤직비디오 나오고 나서 걱정을 많이 했다. 혹시나 질타를 받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너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작업해 본 소감을 묻자 "솔로 가수 중 돋보이는 친구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실제로 만나보니 (일에 대한) 욕심이 많고, 잘하고 멋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 찍을 때 만나자마자 키스신, 싸우는 장면이 있어 쑥스럽고 민망하기도 했는데 재밌게 촬영을 잘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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