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고현정 피소, '리턴' 하차 여파 현재진행형


입력 2018.08.06 16:17 수정 2018.08.06 16:17        이한철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한 홍상업체로부터 피소됐다. ⓒ 연합뉴스 배우 고현정이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한 홍상업체로부터 피소됐다. ⓒ 연합뉴스

배우 고현정이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한 홍상 업체로부터 피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현정이 지난 2월 SBS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하며 갑질 논란에 휘말리자, 홍삼 업체 C는 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도 고현정이 C사와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고현정은 '리턴' 하차 후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 4월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홍보차 열린 씨네토크에 참석하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활동 재개는 아니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