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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신혜선·양세종…'서른이지만' 시청률 10% 돌파


입력 2018.08.15 11:32 수정 2018.08.15 11:32        부수정 기자
신혜선, 양세종 주연의 SBS 월화극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시청률 10%를 돌파했다.방송 캡처 신혜선, 양세종 주연의 SBS 월화극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시청률 10%를 돌파했다.방송 캡처

청춘스타들의 매력이 통했다. 신혜선, 양세종 주연의 SBS 월화극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은 8.4%·10.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러블리 호러블리'는 3.9%·4.5%, MBC '사생결단 로맨스'는 3.1%·3.5%, 오후 11시 방송한 JTBC '라이프'는 4.591%(유료가구)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리(신혜선)와 우진(양세종)이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직진 사랑을 시작한 우진이 서리에게 돌직구로 진심 고백을 해 설렘을 선사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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