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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두 아이 부모 된다…"둘째 임신"


입력 2018.08.15 18:13 수정 2018.08.15 18:14        부수정 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나무엑터스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나무엑터스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단계"라고 15일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나 6년간 교제한 후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지성은 tvN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이보영은 tvN '마더'를 마쳤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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