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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김혁표 전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입력 2018.12.03 17:45 수정 2018.12.03 17:45        유수정 기자
김혁표 대유위니아 신임 대표이사.ⓒ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내년 1월8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김혁표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1962생으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와 헬싱키대 MBA를 졸업했으며, 동부대우전자(현 대우전자) 상품기획담당을 역임한 인물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전임 김재현 대표이사의 일신상의 이유로 김혁표 전무가 공식 선임 이전까지 직무대행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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