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추격 시작’ 맨시티, 사우스햄튼전 5연승


입력 2018.12.31 10:57 수정 2018.12.31 10:57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사우스햄튼 vs 맨시티. ⓒ 데일리안 스포츠 사우스햄튼 vs 맨시티. ⓒ 데일리안 스포츠

사우스햄튼 vs 맨시티 팩트리뷰

- 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사우스햄튼전 5연승에 성공했다.

- 사우스햄튼은 마우리치오 펠레그리노 체제 시절이었던 2017년 9월 이후 처음으로 홈에서 연패에 빠졌다.

- 맨시티는 10경기 연속 클린시트에 실패하고 있다. 구단 역사상 최장 기록 타이다.

- 다비드 실바는 사우스햄튼전 홈과 원정서 모두 득점했다. 특정팀 상대 연속 한 시즌 득점은 개인 통산 6번째다.

- 베르나르도 실바는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서 10골(5득점-5도움)에 관여하고 있다. 실바는 지난 시즌 35경기서 6골-4도움을 기록했다.

- 이번 사우스햄튼전 스타팅 라인업의 평균 나이는 2013년 12월 뉴캐슬전 이후 가장 어린 24세 274일이다.

-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과르디올라 체제서 50골을 넣었다. 이제 16골만 더 넣으면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된다.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득점 후 퇴장 당한 최초의 덴마크 선수다. 사우스햄튼에서는 2005년 5월 피터 크라우치(크리스탈 팰리스전), 2015년 10월 사디오 마네(리버풀전) 이후 처음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