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서은수 '리갈하이', 소리소문없이 종영
일본 원작 리메이크 실패
배우 캐스팅 논란도 휩싸여
일본 원작 리메이크 실패
배우 캐스팅 논란도 휩싸여
JTBC 금토극 '리갈하이'가 2%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리갈하이' 마지막회는 시청률 2.632%(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마지막회에서는 고태림(진구)과 서재인(서은수)이 한강그룹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정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갈하이'는 201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간 'SKY 캐슬'의 후속작인 만큼 관심도 부담도 큰 작품이었다.
하지만 방송 내내 시청률, 화제성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원작과는 다른 분위기는 발목을 잡았다. 시청자들은 "리메이크의 잘못된 예"라고 꼬집었다.
배우들의 캐스팅도 도마 위에 올랐다. 서은수는 연기력 논란을 떨치지 못했고, 진구는 '태양의 후예' 이후 줄곧 이렇다 할 히트작을 만들지 못했다.
후속으로는 '리갈하이' 후속으로 추자현, 박희순, 오만석, 조여정 등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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