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에너지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내부감사 업무교류 확대


입력 2019.05.24 14:30 수정 2019.05.24 14:30        조재학 기자
임상경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오른쪽)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감사 및 리스크관리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전윤애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왼쪽)과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 임상경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오른쪽)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감사 및 리스크관리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전윤애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왼쪽)과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감사 및 리스크관리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 및 리스크관리가 우수한 분야를 상호 지원‧협력해 자체감사활동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회계‧재무 분야에서 축적해온 리스크관리 전문성을 에너지공단에 지원하고, 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진단 및 에너지 효율화 기법을 지원한다.

아울러 ▲교차감사를 위한 자체감사기구 인력의 상호지원 ▲최신 감사 정보 교류 ▲자체감사 지적사례 및 모범사례 공유 등 감사 일반에 대해서도 상시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임상경 에너지공단 상임감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회계‧재무 분야 리스크관리 전문성을 벤치마킹해 회계사고 예방 및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조재학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