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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EDC KOREA 2019' 패키지 출시


입력 2019.07.11 09:36 수정 2019.07.11 09:41        김유연 기자
ⓒ호텔신라 ⓒ호텔신라

신라스테이는 ‘EDC KOREA 2019’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EDC(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 EDM 페스티벌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EDC 뮤직 페스티벌’은 댄스 뮤직과 화려한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일렉트릭 공연의 진수를 느낄 수 있어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인 'EDC KOREA 2019'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공연과 함께 서울랜드 내의 다양한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라스테이의 'EDC KOREA 2019' 패키지는 1데이 입장권과 2데이 입장권이 두 종류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다.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랜드까지는 신라스테이 서초, 역삼 두 호텔 모두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축제를 즐긴 후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패키지는 1데이 또는 2데이 티켓이 포함된 두 가지 종류로 ▲스탠더드 객실 (1박), ▲EDC KOREA 2019 GA 1DAY (8/30 또는 8/31) 입장권 2매 또는 EDC KOREA 2019 GA 2DAY (8/30~9/1) 입장권 2매 ▲제이준 마스크 시트(2매)로 구성된다. 신라스테이 역삼, 서초에서만 8월 30일부터 9월1일까지(체크인 기준) 이용 가능하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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