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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한·일 관계 통해 본 한국경제 현주소와 해법 특별대담


입력 2019.07.16 16:05 수정 2019.07.16 16:27        이홍석 기자

오는 2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오는 2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일 관계를 통해 본 한국 경제의 현주소와 해법 특별대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일 관계 경색에 따른 한국의 경제 및 외교 현황을 짚어보고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일 관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이 발제하고 뒤이어 대담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대담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때 정책책임자로 대내외 어려움을 헤쳐나간 경험이 풍부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외교 싱크탱크의 수장으로 국익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은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 원장이 참여하고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대담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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