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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방탄소년단, 빅히트 상대로 법적 대응 검토"


입력 2019.12.09 20:39 수정 2019.12.09 21:37        부수정 기자

"수익 배분 문제"

빅히트 "사실무근"

"수익 배분 문제"
빅히트 "사실무근"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JTBC가 9일 보도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JTBC가 9일 보도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JTBC가 9일 보도했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수익 배분 갈등 문제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강남의 대형로펌 내부망에 "방탄소년단 측이 소속사 빅히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A변호사는 '뉴스룸'에 "기존 수임 사건들과 이해 충돌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7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뉴스룸'은 빅히트 관계자를 인용해 "당시 수익 정산 때문에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측이 이견을 보였다"고 전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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