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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웅진씽크빅과 'AI 적용 교육 솔루션 개발' 업무 제휴


입력 2019.12.11 12:03 수정 2019.12.11 12:04        김은경 기자

네이버 ‘클로바 엔진·클라우드’ 활용

박원기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네이버 오피스에서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양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네이버 박원기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네이버 오피스에서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양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네이버

네이버 ‘클로바 엔진·클라우드’ 활용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전날 서울 강남 네이버 오피스에서 웅진씽크빅과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올해 8월 챗봇(대화로봇)·음성인식·음성 합성 등 네이버의 AI 엔진을 웅진북클럽에 적용한 바 있다. 양측은 협약을 계기로 상호 소통이 가능한 AI 플랫폼을 다양한 교과 과목·학습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는 "AI로 지식을 검색하고 책을 보고 영어를 배우는 등 다양한 경험뿐 아니라 더욱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NBP와 함께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원기 NBP 대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기술 협력을 지원해 어린이에게 맞춤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웅진씽크빅의 교육 혁신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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