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은 19일 "지난 밤 신 명예회장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만일에 대비해 가족들과 그룹 주요 임원진이 병원에 모여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일본에 출장 중이던 신동빈 롯데 회장도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18일 영양 공급 관련 치료 목적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서울아산병원 재입원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퇴원한 지 8일 만에 다시 입원했다.
롯데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 법적 대응 적극 검토"
롯데그룹이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 대해 민·형사 소송을 포함한 조치를 검토 중이다.롯데그룹은 16일 민 전 행장이 수백억원의 대가를 받기로 하고 롯데 주요 사업을 방해할 목적의 경영 자문 계약을 체결·이행했다는 보도가 또 다시 나온 데 대해 "민형사 소송을 포함해 강력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6월 롯데 노조 협의회는 "면세점 재승인 탈락과 호텔롯데 상장 무산 등으로 회사가 어려운 시련을 겪었는데 배후에 민유성이 있음이 드러났다"며 민 전 행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
신동빈 롯데 회장 “생존을 위해 게임체인저가 되자”
15일 상반기 VCM에서 시장의 룰을 바꾸는 변화 촉구적당주의 버리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위닝 컬처’를 조직에 심어야
롯데, 새해 첫 사장단 회의…올해 주요 이슈는?
롯데그룹이 올해 첫 사장단 회의를 연다. 지난해 대법원 판결로 총수 부재 리스크가 해소된 이후 열리는 회의인 만큼 신동빈 회장의 새로운 비전 발표와 그룹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15일 롯데에 따르면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구 사장단회의)이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강당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와 지주사 임원 등 100여명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VCM에서는 올해 경제 전망을 비롯해 지난해 그룹사 성과 리뷰 …
‘한때 4할 도전’ 김문호, 한화서 재기 노린다
한화서 외야 경쟁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
재계 만난 한덕수 대행,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할까
트럼프 관세 위협에도 조선주, 순항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헬스장서 트레이너 중요부위를…" 협박하고 거액 뜯어낸 男
[영상] ‘낯 뜨거워서...’ 지하철서 태평하게 음란물 본 20대男
"죄수도 이렇게 안 먹는다" 6시간 산불 진화 소방대원이 올린 초라한 식사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홍준표의 “통일 과연 될까?”…유감(遺憾)이다
함께 읽는 통상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박찬대 등 민주당 의원들은 미친 것일까
앞뒤 안 보고 강화되는 규제에 유통업계는 ‘피멍’ [기자수첩-유통]
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에 '폭삭 속았수다' [기자수첩-사회]
‘농가상생’ 강조…‘공익’의 상징 백종원의 몰락 [기자수첩-연예]
· 영풍, 고려아연 주총 의결권 행사 가처분 기각에 9.1% 폭락
· 교보증권, 배당락일 영향에 8%대 약세
·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에…테마주 이틀 연속 ‘불기둥’
· 현대차·기아, 트럼프 '외국산 車 25% 관세' 발표에 ‘약세’
·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에…테마주 줄줄이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