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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30일 오후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기업간 사업을 담당하는 비즈니스솔루션(BS) 부문은 IT사업이 전분기·전년동기와 비교해 모두 의미있는 수준의 성장을 거뒀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언택트 환경이 지속되면서 모니터와 PC판매 등 비대면 수요 증가가 실적에 이바지한 부분이 크다"며 "4분기뿐만 아니라 내년 상반기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고사양 제품 위주로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컨콜] LG전자 “ZKW와 프리미엄급 제품 수주 진행”
LG전자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ZKW 헤드램프와 LG전자 헤드램프 사업을 통합했고 프리미엄급 제품 수주를 진행 중”이라며 “공동 개발을 통한 새로운 광원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콜] LG전자 “내년 설비투자 2조원 중반…올해와 유사”
LG전자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설비투자(CAPAX)는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이내에서 집행할 계획”이라며 “올해와 유사한 2조원 중반대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컨콜] LG전자 “화웨이 공백 반사이익 거의 없어”
LG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화웨이 제재로 인한 공백 관련 “화웨이 스마트폰 공백을 차지하고자 하는 업체간 경쟁이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미국과 한국, 일본 등의 시장에서는 거의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그러나 중남미와 유럽 시장에서는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에서는 경쟁력이 개선된 보급형 모델로 화웨이를 대체해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유럽에서는 5G와 뉴 폼팩터(윙)으로 화웨이 공백 매출 공략하는 등 프리미엄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컨콜] LG전자 “내년 5G보급형 매출 확대 적극 드라이브”
LG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중가에서 저가에 이르는 가격대별로 5G 보급형 라인을 확대 전개해서 매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드라이브함과 동시에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콜] LG전자 “H&A사업 4분기 두 자릿수 성장세 전망”
LG전자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H&A사업부는 한국과 해외시장 모두 성장했다”며 “4분기 시장 환경은 신흥시장 수요 증가와 연말 성수기 진입으로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매출은 전분기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손익의 경우 전년 동기 수준 이상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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